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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대의 회의에 참석했다가 참 어이 없고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입대의 행태가 말하기 부끄럽고 민망하고 어이 없습니다. 입주민이 참석했는데 대표들은 다른방에서 사전회의를 하며 입주민 10여분이 기다리는데 제시간에 개회도 안하고 회의 개회 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도 의장이 줄수 없다고 해서 왜 발언권을 안주느냐 항의를 받고 화를 내며 일방적으로 30분 정회를 선언하였습니다. 뒤 늦게 회의를 시작해 발언권을 달라고 했더니 회의 방해한다며 관리소장에게 퇴장시키라고 지시를 하고 관리소장은 제게 다가와 나가라고 해서 입주민인 내가 왜 나가냐 했드니 경비 불러서 끌어내라고 했습니다. 의사진행 발언이 왜 회의 방해입니까? 대표들이 폭언도 하고 조휘산은 가서 택시 일해서 돈이나 벌라며 제가 게시한 글을 인쇄해서 흔들어 대며 고발한다고 또 공갈 협박을 해댔습니다. 그리고 입주민이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한것을 회의를 방해한다는 구실로 삼아 회의를 다시 중단하였습니다. 이는 저의 발언이 두려워 회의를 의도적으로 기피했다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입주민이 어떤 자격으로 회의를 방해하고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회의를 못하게 할수 있겠습니까! 입주민 앞에서 제가 할 발언이 두려웠을 것 입니다. 또 다시 어떤 중상 모략으로 저를 음해 할지 참 궁금해 지네요. 회의를 증단하고 밖에 나와서 내게 이사를 가라는 협박 제명하라는 압력 고소 고발하겠다는 공갈 계속되는 거짓말에 대해 총무에게 해명을 요구 했는데 육두문자를 쓰기에 제가 총무가 한 말을 반문하니 조휘산은 폭언을 한다며 핸드폰을 들이대며 녹음 한다고 공갈을 쳤습니다. 그리고 동대표들이 우르르 몰려나갔습니다. 식사를 했는지 차를 마시며 입주민들이 돌아가기를 기다렸는지 모르지만 참석했던 입주민들이 회의장 밖에서 오늘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중 에 동대표들이 다시 회의실로 들어가기에 회의를 하도록 추운 밖에서 기다렸다가 저 혼자 회의실에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앉아 있어서 대화 할수 있는냐고 물었는데 또 대화를 거부하고 도망치듯 나가는 상황이 었습니다. 109동 김선주는 자기 동 대화방에 전후 내용 다 빼고 입주민이 회의 방해를 해서 회의를 못했다는 글을 게시했다네요. 입주민 여러분 제가 왜 회의를 못하게 방해를 해요. 회의를 안하면 입주민에게 피해가 생길수도 있는데요. 그리고 입대의 회의가 입주민 한사람이 방해하면 회의를 못하나요? 그럼 제가 매번 회의에 참관해서 의사진행 발언권을 달라고 하면 또 회의가 무산되겠네요. 반대를 하는 입주민이 있다면 설득 이해를 시켜 협조할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해야하지 않나요? 저도 또 이 표현에 또 트집 잡겠지만 예의 없고 교양 없는 동대표들 보기도 싫고 만나기 싫습니다. 죽을 쑤던 밥을 짖던 못 본채 외면하면 저는 편합니다. 현재 동대표들은 입주민들이 지쳐서 못 본척 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지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승강기 주차장 하자 보수 제가 장담하건데 저들의 능력으로는 입주민 피해 없이 해결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너무 모르고 무대뽀이기 때문에 호반은 저들의 무지와 무능을 역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그렇게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지금 우리 아파트 상황은 매우 엄중하고 심각합니다. 제일 먼저 입주한 우리 단지가 주변 단지를 뒤따라가며 배우는 지경입니다. 왜 하자도 안전도 주차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각종 편의 시설도 사용하지 못하나요. 다 입대의 무능과 무지 때문입니다. 다 물러나야 합니다.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저는 다시는 동대표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103동 조휘산 처럼 거짓말하며 줄마하지 않겠습니다. 입주민을 위해 일해야 할 입대의가 독단과 공갈 협박 폭언을 일 삼고 있습니다. 입대의의 파렴치한 행태를 묵과 할수 앖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제가 나서려 합니다. 입주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지 모싸는 무능한 입대의는 없는게 낳고 해산해야 합니다. 주민 동의를 받아 사퇴 할 충분 조건을 갗춰서 사퇴를 요구 하겠습니다. 물질적 정신적 피해도 막고 동시에 아파트 발전과 화합도 꾀하겠습니다. 다만 입주민님들께 송구스럽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입주민님들께도 대단히 죄송합니다. 잘못이 있었다면 깊히 사과 드립니다. 입주민님들도 보시고 느끼신 것이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언졔든 제게 충언과 지도편달 해주시기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